경제/산업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로벌 콜드체인기업 당진에 첨단물류센터 건축
-첫 단계 2020억 투자 송악물류단지 내에 콜드체인(저온 유통)센터 건립-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06/13 [18:58]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외자유치를 위해 네덜란드에 출장 중인 오성환 당진시장은 13일  콜드체인(저온 유통)분야 글로벌 기업인  네덜란드 뉴콜드社와 대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e-당진뉴스

 

양해각서에 따르면, 뉴콜드사는 앞으로 5년 안에 1단계로 1억 5000만 달러(2020억 원)를 투자, 당진 송악물류단지 내 8만 2500㎡의 부지에 첨단물류센터(콜드체인)를 신축한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물류 시설 신설 관련 정부 인허가 등 뉴콜드가 물류센터 신축을 완료할 때까지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12년 설립한 뉴콜드社는 자동화 창고 및 운송 통합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 보관 및 검색 시스템 개발과 식품 안전성 증대 기술 개발·공급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기업은 특히 2027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에너지 절약 등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콜드社는 네덜란드 브레다에 본사를 두고,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10개국에사  18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에 최첨단 온도 조절 창고 건설을 위해 1억 1600여만 달러(1596억 원)를, 호주 시드니 첨단 물류창고 건설을 위해 1억 5100여만 달러(2082억 원)을 투자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뉴콜드는 한류와 K-푸드 열풍 속 한국 시장의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 아시아권 첫 진출지로 충남을, 충남에서도 당진시를 선택하고 한국법인도 설립 중이다.   국내 타깃 고객사는 냉동·냉장식품 대기업 등이다.

 

뉴콜드가 물류센터를 건립·가동하면 50명 이상의 지역 인재 고용 효과가 발생하고, 물류 처리 규모 확대에 따라 시설도 확장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기사입력: 2024/06/13 [18:58]  최종편집: ⓒ e-당진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