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준비한 선물은 당진제철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31개 장애 아동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조손가정과 아동보호기관 등 56곳에 전달된다.
선물 전달은 당진 읍내동 소재의 한 마트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포된다. 특히, 전달되는 물품 중 닭고기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배달 전문 업체를 통해 각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는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와 중복 기간으로 우리 이웃들이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선물로 모두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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