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론 쇼에 앞선 축하공연은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류경희 드림댄스의 라틴댄스, 걸스힙합 공연과 스프링스의 밴드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지는 드론 쇼는 ‘미래를 여는 도시 당진’이라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당진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드론 라이트 쇼는 활시위를 힘차게 당기는 모습을 시작으로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왜목마을 일출 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삽교호 밤 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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