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0월 12일부터 삽교호관광지 내 바다공원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삽교호에 가면(Go or Mask) 무도회’를 연다.
1965년 당진 産으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기획했던 인재진 감독과 함께 스윙댄스,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탭댄스, 뮤지컬댄스 강습과 공연 등 다채로운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23일, 24일에는 아프리카댄스, 스윙댄스, 디스코댄스, 레게댄스, 라틴댄스, 스트릿댄스 등 춤과 음악이 함께 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 등 총 두 개의 스테이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및 문화예술행사는 삽교호에 가면(GoorMask) 무도회 준비 등의 일정으로, 10월 5일에는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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