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포도와인 개발 및 기술이전 등 와인 양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라이스레드와인, 라이스화이트와인 양조 실습 과정과 테이스팅 평가를 한다.
이를 통해 포도 재배 농업인의 와인 제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이너리 조성 및 숙박, 음식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연계해 개발하고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041-360-6323)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포도 농가가 와인 양조 기술을 익혀 포도 소비처를 다양화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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