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캔스트럭션(Canstruction)작품은 현대제철과 GS EPS, 당진건축사회에서 기부한 참치 캔, 고등어 통조림 등을 이용해 제작, 해수면이 상승하는 모습과 물에 가라앉는 등대를 표현해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줬다.
캔스트럭션은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식품 기부를 촉진하기 위해 통조림 캔을 이용한 구조물을 만들고, 이를 전시한 후에 기부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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