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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2리 김영성 이장 당산 할아버지 됐다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면천은행나무를 지극정성으로 보호 관리해온 면천면 성상2리 김영성 이장이 5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당산나무 할아버지'로 위촉됐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11/06 [09:53]
 

  

 

김영성 이장은 면천은행나무가 위치한 성상2리 이장이자 면천은행나무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6년 면천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과 자연유산 민속행사(면천은행나무 목신제) 개최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천은행나무는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가져오는 수호목으로 여겨 매년 목신제를 봉행하고 있다.

 

(※ 당산(堂山)- 산, 바위, 나무 등을 신성시하여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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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6 [09:53]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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