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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 시내 요소 9곳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당진경찰서는 7일 탑동4거리 등 9개소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11/07 [16:54]
 

  

 

이날 당진경찰서 소속 경찰관 74명과 유관기관·협력단체 임직원 130명 등 총 204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 착용, 교통법규위반행위 근절, 안전운행·보행” 등이 적힌 플래카드, 어깨띠, 피켓, 리플릿을 활용해 1시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기준 동기간 대비 당진시 내 교통사망사고는 전년 14건에서 올해 18건으로 4건(28.6%)이 증가하였고, 교통사고도 전년 416건에서 올해 502건으로 86건(20.7%)이 증가했다. 또한, 교통사고 부상자는 전년 577명에서 696명으로 119명(20.6%)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도 가을 행락철 등으로 인해 차량 및 보행자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진경찰서는 소속 경찰관들과 유관기관·협력단체가 합심하여 교통안전 홍보 및 단속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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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7 [16:54]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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