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단은 시곡2통마을회(통장 차민회)마을회서 숙식하며 새마을부녀회원, 마을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수거해 정리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사회 봉사활동을 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시곡2통 마을회는 지난 3월 당진시 최초로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돼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탄소중립 교육 및 캠페인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걷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한 꽃 가꾸기와 벽화 그리기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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