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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항지정받은 장고항, 본격 개발 착수
-당진군 470억원 투입, 해상교통·관광·수산물 물류기지로 개발 -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0/01/27 [09:56]
 


 

당진군은 47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받은 장고항을 해상교통과 관광·수산물유통의 중심지로 개발한다.

장고항은 앞으로 어항과 항만기능을 갖춘  복합기능 항구로 변모하게 된다.군은  25일 장고항의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장고항 마을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장고항 어촌계 어민들은 "공유수면 매립으로 국가어항 배후부지 확보“와 ”재해로부터 어선안전 접안을 위한 어항시설“을 당부했다.

또 장고항은 바다낚시와 실치축제 등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친환경, 자연적 입지조건을 갖춘 어항이라며, 해상교통·관광 및 유통 중심지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고항에는 방파제와, 방파호안, 물량장, 호안, 선양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태풍이나 해일, 폭풍 등으로 기상 악화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어항으로 연근해 어선 및 도선, 기타 선박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주)유신코퍼레이션은  “장고항을 수산업 기능 외에 지역특성에 맞게 어촌관광, 교통, 수산물 유통기능 등 미래지향적인 종합기능을 위한 합리적인 어항시설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본설계 용역이 오는 12월 완료되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정부가 지정하는 국가어항은 어장개발, 악천후 때 어선대피를 위해 선착장과 방파제, 진출입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에 지방어항보다 우선순위여서 개발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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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27 [09:56]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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