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상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 200여개의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가장 뛰어난 운영성과를 이룬 문예회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당진문예의전당은 2014년 25회이던 기획공연횟수를 2017년 82회(찾아가는 포함)로 늘렸으며, 객석점유율도 2014년 68%에서 2017년 94.1%로 늘어나 시민 예술 향유 만족도 향상을 보였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기획공연 관객만족도조사는 90점대의 높은 만족도 보였다.

당진문예의전당 회원가입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회원수(유료+무료가 2017년 12월 31일 기준 11,834명으로, 당진시 문화향유인구(성인)의 8.9% 확보(당진시 성인인구 약13만3천명)로 당진문예의전당 시민문화향유 역할을 충실히 하였으며, 당진예당 시민오케스트라 운영과 당진생활문화예술제 개최 등으로 시민참여문화예술활동으로 문화복지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