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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침 날짜 조정해 전기료 폭탄 피해 가자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8/08/07 [09:39]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전기료 폭탄이 두려운 서민전기 수용가들에게 반가운 소식.


같은 전력량을 사용하더라도 검침 날짜에 따라 요금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한전 ☎123에 전화로 검침 날짜 변경을 요청하면 1년에 한 번 검침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


한 가구가 7월 1~15일 100kWh,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7월 16~31일과 8월 1~15일엔 각 300kWh, 이후 8월 16~31일 100kWh를 사용했다고 가정하자.


이 가정의 검침일이 매달 1일이라면 7월(1~31일) 전력 사용량은 400kWh(100kWh+300kWh)로 6만5760원의 전기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매달 15일이 검침일이라면 한 달(7월 16일~8월 15일) 전력 사용량은 600kWh로 최고 누진율이 적용되는 3단계에 해당해 2배가 넘는 13만 6040원의 전기요금이 부과된다.


두 달치 전기료를 비교해 보면, 검침일이 1일인 경우엔 7~8월은 각각 6만5760원씩 총 13만1520원이 부과되지만, 15일이 검침일인 경우엔 15만3730원으로 2만2000원가량 더 많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현행 주택용(저압) 전기요금은 1단계(200kWh 이하), 2단계(200~400kWh), 3단계(400kWh 초과) 등 3단계로 나뉘어 전력 사용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요금이 부과된다.


검침일 변경을 원하는 소비자는 24일 이후 한전(국번 없이 123)에 요청할 수 있다. 이달 검침일 변경을 요청할 경우 8월 요금 계산 기간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검침일 변경은 1년에 한 번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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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7 [09:39]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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