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금융소외계층에 ‘저금리 대출’ 물꼬 트다
-충남도-신보재단-신복위 ‘더행복충남론’ MOU-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0/06/30 [09:20]
 

 

 
충남도가 30일 충남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와  ‘더행복충남론’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신용등급 낮은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긴급생활자금 등 소액대출 물꼬를 텄다.


‘더행복충남론’은 코로나19 등 경기둔화로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어 고금리 불법 사금융에 내몰린 도민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더행복충남론’을 총괄하고, 향후 5년간 사업비 20억 원을 신용보증재단에 위탁한다.

 
신용보증재단은 지원 실적 현황 확인 등 사업비 정산 업무를, 신용회복위원회는 대출 실행과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병원비와 생활비 등 생활안정자금  1인당 최대 1500만 원(연 4%이내 금리)과 학자금 1인당 최대 1000만 원(연 2% 금리) 등이다. 상환기간은 최대 5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이 확정된 이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완제한 도민이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천안·당진·홍성에 위치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1600-5500)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는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포함, 오는 2024년까지 경제적 소외계층인 도민 1400명에게 소액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금융소외계층을 돕는 이 사업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출발점이자, 든든한 주춧돌”이라며 “금융소외계층의 고금리 금융기관 이용을 방지해 가계 경제의 악순환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기사입력: 2020/06/30 [09:20]  최종편집: ⓒ e-당진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1/5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