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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예방’ 당부
-일본뇌염 치료제 없어 백신접종으로 감염 예방해야-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0/07/17 [09:25]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5일 도내 예산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해 해당 방역 당국에 통보하고, 도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한 작은빨간집모기는 지난 15일 예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500여 마리 중에서 확인했다.

 
올해 도내 첫 출현 시기는 지난해보다 1달 정도 빠르며,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산란조건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은 모기가 전파하는 인수(人獸)공통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7∼14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감염자의 95% 이상은 무증상자로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으로 끝난다.

 
다만 바이러스가 뇌로 침범하면 고열과 함께 경련, 의식불명, 혼수상태로 진행되며 이 중 30%는 사망하고 회복되더라도 여러 가지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백신 접종으로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각 가정에서는 기피제 및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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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7 [09:25]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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