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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産 햇딸기 한달여 앞당겨 조기 수확
-지중 저수열 이용한 냉난방 기술보급으로 조기 수확 유도-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0/10/22 [08:53]
 

 

당진시 순성면 이호성 농가에서  11월 상순에나 출하하는 당진産 딸기를 한 달여 앞당겨 22일  첫 수확에 착수했다.

 

▲     © e-당진뉴스



우리나라의 딸기 생산은 9월 초 묘를 정식해 11월 말에 수확하는 촉성재배가 주를 이루는데, 이호성 농가의 딸기 조기 수확 기술은 2015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지중 저수열을 이용한 냉난방 기술보급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이 기술은 히트펌프와 팬코일을 이용해 여름철 낮은 온도의 지하수를 이용,차가운 공기를 딸기 시설하우스에 공급해 저온성 작물인 딸기의 꽃눈 분화를 앞당기는 기술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난방비도  연간 약 52%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당진지역 딸기 재배면적은 14ha로 주품종인 설향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재배를 시작한 금실딸기도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딸기 국내육성 품종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딸기시험장에서 개발한 두리향 외 2품종을 실증재배 중으로 11월말 평가회를 통해 맛과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은주 채소화훼팀장은 “우수한 맛과 저장성까지 갖춘 신품종 딸기의 실증재배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 충족 및 내수시장 선점으로 당진딸기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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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2 [08:53]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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