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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수호대책위, 당진항 개발전략 제안
-당진항 독자 분리,외항으로 개발 중심축 이동 등 해양정책 전환 필요성 제기-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1/02/27 [09:57]
 

 


충남도계 및 당진항수호대책위(위원장 김종식/ 이하 대책위)가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다툼 소송 패소후 내놓은 '당진항 개발전략'이 최선의 대안 전략이라는 평가와 함께 공감대가 시민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대책위가 제안하고 있는 당진항 개발전략은 지난 2월 4일 6년 간 끌어오던 당진항 매립지 관련 대법원 소송 패소로 그간 당진시가 실효적 지배를 해오던 매립지 중  71%인 67만 9589.8㎡(350만 여평)가 평택시 관할로 귀속이 확정되면서 잉태된 대안적 출구전략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책위는 평택시와의 매립지 관할권 다툼에서 패소함에 따라  내항 매립지의 관할권이 평택시로 귀속되면서 당진항은  외항 위주의 개발전략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고 충남도의 해양정책 또한 전환이 불가피 하다는 전제하에 새로운 당진항 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대책위는  외항 위주의 당진항 개발 전략으로 ★수심 등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서해대교 밖 석문방조제 전면과 국화도, 입파도 인근 해상으로 개발 중심축 이동 필요성 ★평택·당진항에서 독립적 당진항의로의  분리 지정 추진 등을 제안하고 있다.


평택시가 경부선 평택역과 내항(포승)까지 연결하는 단선철도 30.3㎞ 건설에 속도를 내듯이 합덕역에서 시작되는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을 서둘러 독자적인 당진항 물동량 철도 수송전략도  필요하다.


10.6㎞에 달하는 석문방조제 전면 해상에는 20선석 이상의 항만개발이 가능한데다  당진항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어서 당진신항이나 외항 개발 필요성은 필연적인만큼  이제 평택·당진항 예속에서 벗어나 독자적 항만관리 체제로 전환을 추진하자는 것.


앞으로 신항이나 외항은 18㎞ 떨어진 화성시 매향리 포구보다는 2.5㎞ 떨어진 당진시 장고항항에서 연육 매립해 조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경기도 화성시 국화도는 향후 석문면 장고항항에서 연육 매립할 수밖에 없는 입지 조건을 갖고 있어  이번 대법원 패소 판례(연접성, 효율성 등)의 법리를 그대로  적용할 경우 매립지 모두가 충남도 관할구역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때부터는 연접성, 근접성, 효율성 등 지방자치법 제4조가 적용돼 국화도, 입파도를 포함한 인근 경기도 바다를 매립하는 대로 모두 충남 땅이 되고 관리 해역도 그만큼 확대된다는 것이어서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국화도, 입파도의 인근 매립지가 당진시에 편입될 경우 어업권과 어업구역이 크게 확대되며 규사 등 광업권 수혜도 엄청날 전망이다.


당진시는 지난 4일 대법원 소송 패소로 내항 매립지 350만여평을 잃은 대신 수천만 평에 이르는 매립지와 어업권, 광업권 등 천문학적 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국화도 행정구역은 경기도 화성시이지만 생활권은 석문면을 중심으로 하는 당진시이고, 당진시 장고항항에서 국화도까지는 2.5㎞이고 국화도에서 입파도까지는 4㎞다.


또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포구에서 국화도까지는 18㎞로 1시간 거리지만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에서 어선으로 10분 거리다.


대책위의 한 관계자는 “외항 위주의 당진항 개발 전략 등 충남도 해양정책 전환이 시급하다”며 “수심이 깊은 데다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서해대교 밖 석문방조제 전면과 국화도, 입파도 인근 해상으로 개발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 K씨(65. 당진읍)는 " 대책위나 시민단체들이 6년간 당진땅찾기 투쟁을 하는라 엄청난 고생을 하셨는데 이번엔 충남도나 당진시가 준비하지 못한 당진항에 대한 대안적 개발 전략을 발빠르게 마련해 제안한 점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2/27 [09:57]  최종편집: ⓒ e-당진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당진시민 21/02/27 [10:17]
당진시, 당진시의회 한심하다. 수정 삭제
대안학교 21/02/27 [10:28]
김홍장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 당진시청 공무원들......... 수정 삭제
전량사 21/02/27 [10:35]
빼았긴 들에 봄이오는 소리 수정 삭제
아미산 21/02/28 [09:00]
김홍장 당진시장이나 당진시 해양산업 담당부서는 부끄러운 줄 알라. 수정 삭제
나무늘보 21/02/28 [19:11]
매립지 관련 소송 패소후 손놓고 있는 당진시 공무원들 찬물에 세수하고 당진항 발전 전략 잘 읽어보고 참고 하세요. 수정 삭제
불사춘 21/03/01 [08:50]
매립사업은 평택시나 경기도가 손대기 전에 선수쳐야 할 듯. 지금까지 해온 족적으로 미뤄볼 때 그들도 여기에 입맛 다시고 있을 것. 정신 차려야. 그리고 일을 자꾸 나중으로 미루지 말아야. 수정 삭제
헛짖거리 21/03/08 [15:36]
한심하고 딱한 당진의 정치인 공무원들아... 내가 십여년전부터 계속 평택항을 당진항이라고 당진땅이라 찾아와야된다고들 할때부터 서부두라는 명칭쓰면 평택거로 인정하는 꼴이라 말했고 석문방조제를 거점으로 당진항에 항만을 건설해야 된다했고 빼낀거 다시 찾아올 능력있으면 애초에 빼앗기지도 않았을 것이라 했다. 그리고 당진사람 당진기업 하나없는 서부두에 실익도 없는짖꺼리 하지말고 국화도를 현실성있게 당진으로 딜하자고 제안도 했었거늘~~~~ 몇몇 고여썩은 지역업자놈들이랑 당장 표만의식하는 정치꾼들한테 놀아난 시민들에게 책임질 생각은 안하고 뒷구녕으로 빠져나갈 생각으로 헛소리를 하는거 보니 작금의 사태는 현재 높은 위치에 있는놈들부터 책임질수있게 싹다 갈아엎어주는것이 당진시민들의 의무와 책임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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