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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6개 공중화장실에 안심벨 추가 설치
당진시는 2일 당진시가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16곳에 안심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당진뉴스 ㅣ 기사입력  2023/06/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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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안심벨 설치 대상 공중화장실 86개소 중 77개소에 설치를 끝냈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모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안심벨 시스템은 버튼을 누르거나 “사람 살려”를 외치면 시 통합관제센터와 양방향 음성통화가 연결돼 신속한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해 각종 범죄 발생 등의 위급상황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당진시는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청사 등 공공건물 공중화장실에도 보조 안심벨을 설치하는 한편 공중화장실 8곳에는 안심스크린과 입구 CCTV도 설치했다.

 

 

 

 

 

 

 
 
기사입력: 2023/06/05 [09:15]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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