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당진시 승격 이후 중단된 市誌 발간 필요성 제기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향토史 기록할 시지발간 필요성 조목조목 제시-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3/06/05 [16:47]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은 당진시가 1차 산업 중심의  농경문화 에서 철강·해양 산업도시로의 빠른 변화와 발전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향토 지역사(史)를 기록할 시지(市誌)발간이 장기간 중단된 상태라고 지적하고 당진시의 역사와 문화, 환경적 특성, 발전사를 기록할 당진시지 편찬을 촉구했다.

 

▲     © e-당진뉴스

 

한 이원은 5일 당진시의회 제1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지(市誌)는 지역의 역사·지리·문화를 집대성하는 지역 사적 자료" 라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지리지 등을 집필해 기록문화의 전통을 남겨왔으며, 이를 통해 당시의 지리와 생활양식을 연구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83년과 1997년 당시 당진군은 2회에 걸쳐 ‘당진군지’를 편찬했다. 이 중 1997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는 당시 군청과 당진군지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3년간의 집필 과정을 거쳐 총 3권으로 발간됐다.

 

수록된 내용은 당진의 지리·역사·행정·민속·성씨 인물 등을 비롯한 11개 분야로, 흩어져 있던 향토 자료와 지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기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의원은 “당진이 시로 승격되면서 다른 현안에 밀려 군지 편찬 이후 26년, 시 승격 이후 11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지 편찬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진시지 편찬 작업은 당진시의 지역사와 문화의 기록을 하나로 모아 정리하는 작업인 동시에 다양한 유·무형의 역사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향토문화와  역사, 환경적 특성을 기록으로 남겨 이를 통해 당진시의 지리와 생활양식을 연구하고 이해하면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것" 이라며 당진시지 편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어 시지 편찬을 위한 편찬위원회 구성 및 실무적 노력을 주문하고 근현대사 전문가와 향토 사학자 등 전문가 집단, 언론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성을 제안했다. 

 

 


 
기사입력: 2023/06/05 [16:47]  최종편집: ⓒ e-당진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1/4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