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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 모빌리티 분야 기업혁신파크 들어선다
-당진시·앵커기업, 정부 지원 받아 송악읍 고대리 50만㎡에 3000억 투자 기업혁신파크 조성-
 
홍여선 기자 기사입력  2024/02/27 [07:09]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자동차 물류와 부품 기업을 한데 아우르는  50만㎡ 규모의 기업혁신파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 제공  '당진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조감도

 

이와 같은 사실은 26일 서산공군비행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15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함으로써 확인됐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른 기업도시의 한 종류로, 민간 기업 주도로 상업과 산업, 연구 등이 복합된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진에 조성될 기업혁신파크는 기업이 입지 선정과 토지 조성, 기업 입주를 주도해 개발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당진시는 SK렌터카(주), 충남연구원, 당진시협력단 등과 협력해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도전했었다.

 

당진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앵커기업인 SK렌터카(주) 등과 함께 총사업비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2024년부터 2030년까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약 50만1,664㎡ 규모의 기업혁신파크를 조성한다.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로 선정되면  토지수용권과 법인세 감면, 개발계획의 통합 심의, 주진입도로 국비 지원 등 기업도시 특별법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기업혁신파크 내에 기업 입주 공간도 있는 만큼 당진시가 추진 중인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전까지 기업 유치를 위한 계획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어서 당진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파크 구축 등 다른 부처들의 공모사업에 추가로 도전해 기업혁신파크 내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길도 열렸다.

 

SK렌터카가 주도하는 ‘당진 모빌리티 혁신파크’는  2022년부터 당진에 자동차 출고 전 검수와 차량 정비, 1만대 이상의 차량 동시 보관 등을 할 수 있는 자동차 복합 물류 단지를 추진해 왔다. 이곳에 자동차 부품 기업들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선도 사업에 한해 국비로 진입로 50%, 공공 폐수 처리시설 공사비의 70%를 보조해 주는 등 추가적 인센티브도 발표했다. 

 

김종현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은  “기업혁신파크가 아산만권 베이벨리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업과 협력해 기업혁신파크가 조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4/02/27 [07:09]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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