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개발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서 '해커톤'을 쉬운 우리말로 대체하여 바꾼 용어로, 팀을 이룬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AI·SW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력 및 의사소통능력을 키워 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충청남도 초·중·고교 총 214개팀, 75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합덕고등학교 학생 5명(합덕고_Makers)은 "피지컬 컴퓨팅 교구 활용 문제 해결" 이라는 세부 주제에 맞게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보안, 환경 모니터링,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현하여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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