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자연보호중앙연맹 당진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환경운동연합 ▲소들섬과 우강사람들 ▲ 대한전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EPS㈜ ▲ 케이지스틸㈜ 당진공장 ▲동국제강㈜ 당진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에 남천 등 약 2,000주의 나무를 심었고, 당진시는 2023년부터 소들쉼터에 관찰시설과 관목 약 4,000주 등을 연차적으로 식재하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심은 수목들은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아 야생생물의 먹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종으로 성정했다.
26일 식재한 남천 나무는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이 특징이며 열매는 겨울에 야생생물의 먹이가 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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