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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마을 해식동굴 포토죤으로 인기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3/06/20 [08:36]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국가어항 장고항의 연안 해식(海蝕)동굴이 새로운 포토죤으로 떠오르며 MZ 세대에 SNS 감성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왼쪽 끝  해식동굴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왼쪽 끝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식동굴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안쪽에서 역광으로 촬영하면 서해와 함께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 수평선 주위가 주홍빛으로 물드는 매혹적인 일몰에는 해넘이로 유명한 왜목마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장고항 해식동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어린 동자와 마을 원님과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국가어항 장고항의 해식동굴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알려진 노적봉(촛대바위)에서 기암절벽을 따라 조금만 더 들어가면 마주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을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44일간 개장해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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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0 [08:36]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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