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산시, 금산군, 서천군, 부여군 등지에서 약 2,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원활한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 작업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농작물 피해 조사를 거쳐 농경지 복구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041-635-1365)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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