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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회용 컵 줄이기 실적 전국 1위
당진시 공무원들이 1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실천,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지자체 청사 30곳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사용실태를 불시 점검한 결과 당진시가 2.1%로 전국에서 일회용 컵을 가장 적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07/31 [08:45]
 

  

 

조사 대상 31곳 가운데 환경부 등 10곳은 일회용 컵 사용 비율이 30%를 넘었으며, 평균 27%로 나타났다.

 

그동안 당진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청사 카페를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했으며, 일반 카페에서도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텀블러 사용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일회용 컵 제로 청사를 표방하며,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 컵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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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31 [08:45]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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