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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관광 명소,가을 여행 정보 소개
당진시는 19일 오직 당진 관광을 통해서만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추천했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09/19 [09:28]
 

 ***-낮에는 논 뷰, 밤에는 대관람차와 인생 샷(삽교호관광지)

 

  

 

삽교호관광지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논 뷰’를 밤에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으로 선정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드론라이트쇼

 

매주 토요일에는 700대 이상의 드론이 펼치는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 쇼가 진행된다. 9월에는 드론 라이트 쇼 전에 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10월~11월에는 관광객 참여형 댄스 강습과 댄스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힐링이 공존하는 곳(면천읍성)

                                 역사가 살아 숨쉬는 면천읍성

 

면천읍성에선 면천 레트로 거리(잡화점~서점~미술관)를 따라 레트로한 문화 공간과 면천 두견주 전설이 깃든 1,100여 년 된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우체국과 창고를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 다양한 매체에 방영된 맛집이 줄지어있다. 야간에는 연암 박지원이 직접 설계했다는 건곤일초정이 있는 골정지에서 야간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의 카타콤바’(신리성지)

  

 

신리성지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천주교 탄압의 역사가 공존한다. 국내 최초의 성화미술관과 잔디, 논을 배경으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리성지에는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갤러리와 카페가 조성되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다.

 

***-당진 여행이 좋다(스탬프 투어)

  

 

당진 여행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역사 ‧ 문화 ‧ 예술 등 주요 거점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컨셉을 즐기며 여행지를 관광하기에 좋다.

 

***-당진 맛있을 지도(먹거리)

                                                        조개구이

                                                        우렁쌈밥

 

                                                        꺼먹지 백반

 

당진에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맛보는 싱싱한 조개구이와 해나루쌀에 우렁쌈장을 올려 신선한 채소에 싸 먹는 호불호 없는 우렁쌈밥, 프란치스코 교황이 당진을 방문했을 당시 맛본 음식으로 유명한 꺼먹지, 그리고 한국 3대 전통주이자 남북정상회담 만찬주인 면천두견주 등 당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일품이다.

 

 


 
기사입력: 2024/09/19 [09:28]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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