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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보행환경 개선 시급하다
-당진시민들 충남도 보행환경 개선 실행계획과 연계 추진 바라-
 
홍여선 기자 기사입력  2021/04/05 [07:40]
 

 

 
충남도가  보행자 안전 확보와 편의증진 등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자 당진시도 이를 계기로 충남도와 연계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구간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하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    보도(인도)가 없는 당진초등학교 앞 도로(차도 한편에는 보행공간이 없어 학생들이 차도로 등하교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민들의 요구는 당진시는 도처에 보행환경 열악구간이 존재하는데도 당진시가 장기간 이에 대한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충남도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국도 보도 설치 기본계획’ 등을 참고, ‘중·장기 보행환경 개선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정책 기본방향 및 목표를 설정하고, 보행환경 실태조사, 국내외 사례 검토, 개선계획 목표와 전략으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 계획을 거쳐 연차별 세부 추진계획과 투자계획, 보도 정비·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이 수행된다.

 
충남도는 그동안 지역민 요구 및 단순 민원 등에 의해 선정했던 보도 신설 및 정비를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정해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당진시의 경우 대표적 보행환경 열악 구간으로 보도시설이 없어 차도로 등하교 하고 있는 당진초등학교 앞 구간, 자연발생적 촌락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원도심 일부 구간 등.

▲     보행자는 어디로 ?



이 외에도 당진시는 보도(인도) 불법주차 행위에 대한 단속에 미온적이어서 도심지역 곳곳에서 보도를 불법 점거한 주차 차량 때문에 보행자들은 차도로 내려서 이동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이런 열악한 보행환경 때문에 불편과 보행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시민들은 "교통약자 및 시민들의 보행안전 보장은 자치단체의 기본적 의무인데도 당진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4/05 [07:40]  최종편집: ⓒ e-당진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현장확인 21/04/06 [08:27]
열악한 보행환경 때문에 우리가 불편과 고통을 겪는 것은 현장 사정을 모르는 책상머리 공무원들과 자기 할 일에 게으름 피우면서도 월급은 꼬박꼬박 챙기는 무능 공무원들 때문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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