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당진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추진
-민간 시내버스회사 인수,당진시 직영 체제로 전환-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1/06/23 [09:40]
 

 민간운영 시내버스회사의 재정적자 보전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당진시가 대중교통의 공공성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운영체계를  당진시 직영체제로 전환하는 공영제 도입을 전제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당진시는 그동안 당진여객운수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시내버스의 운영 적자의 상당 부분(적자 보전 30억원을 포함 연간 60여억 원)을 보전해 주며, 운행노선 조정 등 사실상 낮은 단계의 준공영 형식으로 경영에  참여해 왔다.

※ 공영제=노선관리,운행관리, 수입금 관리 등을 市 또는 공적인 기관이 맡아 관리하는 버스 운영 체제/ 준공영제=버스 운영 서비스는 민간 운수업체가 제공하고 공기관이 수입과 경영에 참여해 공동 관리하는 체제.


당진시는 교통소외지역에 대한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재정 부담을 감수하며 당진여객을 인수, 공영체제로의 운영을 시도하고 있는 것.

 

공영제 방식을 도입하면 당진시의 재정부담 폭은 크게 늘어나겠지만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벽지노선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조정을 지자체가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당진시는  22일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윤명수 산업건설위원장, 시 관계자, 당진여객 임직원, 연구용역 수탁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중교통 공영제 도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버스 운송원가 산출, 공영제 운영 방안, 버스노선의 효율적 개편 방안 등 공영제 운영에 필요한 프로젝트 검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영제 시행에 필요한  운수회사 인수 방안 조율과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버스공영제가 도입되면 안정적으로 노선이 공급 되는 등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이라며 "남은 용역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오는 7월 최종 성과물 산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중간보고회를 기점으로 남은 기간 동안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23 [09:40]  최종편집: ⓒ e-당진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1/5
광고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