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통기타 연주와 어울림 노래 공연 등 문화 공연과 지역 환경단체들의 업사이클링과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시민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악세사리 만들기, 천연 재료를 사용한 수세미 만들기 등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폐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대형 터널 조형물을 설치해 많은 시민이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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